정말 아쉬웠지만 재밌었던 OZ스타트업 1기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18.01.01 ~ '18.02.28 까지 2달간의 짦은 시간 동안 치열하게 무엇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었다는것. 우리들에게는 스스로의 모습을 알아갈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기회였었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마다 하는 라이프 드로잉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Who am I , 나는 누구인가요 ?” 저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저는 색깔을 잃어버린 사람 같습니다. 아직 젊은데 조직이 요구하는 색깔에 맞추려고 했고, 그런 모습이 어느새 자연스러워 진거 같습니다. 과연 내가 원했던 것은 무엇이였을까요 ?’ 라고 말이죠. 



 저는 이 과정이 뭔지도 모르고 신청을 했고, ‘을 찾는다 라는 것이 굳이 나에게 필요한 것일까? 의문도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OZ스타트업 과정을 통한 배움은 스스로를 알아가게 했고, ‘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는 무조건 창업이 우리들의 답이라고 이야기 해주지 않았습니다창업을 하기위해 넘어야 할 현실이 장난 아니게 높다는 것과 어쩌면 우리들의 꿈이 허황된 꿈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죠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또한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곳에서의 경험은 우리의 생각을 변화 시켰습니다. 항상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느끼는 우리들에게 문제부터 거꾸로 생각을 해가며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주었죠. 다양한 강의와 코치님들의 조언은 저희들의 시야를 폭넓게 변화시켜갔고,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스캠의 지원금을 통해 국가의 돈을 쓴 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깨닫게 되었죠.

 


그래도 여기서 배운 모든 것들이 저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청년스럽다라는 라는 것은 책상에 낮아서 기회를 엿보는 것이 아닌, 행동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들의 무모한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추억이되었고,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달여간의 시간동안 지금의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고, 서로를 저 자신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진한 빨간색을 가진 사람입니다. 분명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 또한 모두 스스로의 색깔을 찾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의 색깔을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을 찾아가는데 있어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Z스타트업 과정을 과정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현실을,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는 과정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2개월 동안 수고해 주신 경기도 및 스타트업 캠퍼스 관계자 모든 분들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See U again :) 


 

 

 

2018. 02. 06 직장인 심층인터뷰 결과

 

#1 프로필

#직장생활 2년차 #이직경험 3번 #중견기업 이상 근무 경험 #스타트업 재직 중

 

#2 설문조사

 

Q1. 귀하가 회사 생활에서 비즈니스 매너나 예절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셨습니까?
Q2. 귀하가 다니던 혹은 다녔던 회사에서 비즈니스 매너나 예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까?
Q3.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였다면 그것이 회사 생활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까?

 

Q4. 교육을 받았을 때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이유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까?

Q5. 교육을 받았을 때 도움이 되었다면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었습니까?
Q6. 회사에서 실시하는 비즈니스 매너나 예절 교육은 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까?

 

Q8. 비즈니스 매너나 예절 교육을 받으셨을 때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서술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좋습니다)
A8. 일반적인 강의형식이었다. 그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추가 질문

 

1. 직장생활하면서 곤란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욕을 하는 상사가 있었다. 그는 마케팅 부서였는데 문도 항상 쾅쾅 닫고 그가 사무실에만 들어오면 분위기가 싸해졌다. 나는 직접적인 아래 부하직원은 아니였지만 그 사람의 직속 부하 직원에게는 항상 '야'라고 부른다. 또, 툭툭 쏘는 말투에 부하 직원이 무슨일을 했냐고 물어보고 아직 안했다고 하면 왜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쌍욕을 했다.

 

- 또 생각나는 건,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전형적인 조직 문화가 있는 회사에 있었다.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사수가 '너 똥 밟은거야.(그나마 말을 순화시켰다) 고생해라.'라고 한 적도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 이런 일도 있었다. 점심 시간에, 그 부서는 팀장이 여자였는데 비빔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다. 그 팀장이 숟가락, 젓가락 깔으라는 이야기는 기본이고 비빔밥이 나오니 아래 직원한테 "야, 비벼"라고 말하기도 했다.

 

- 한 번은, 군대에서는 전화예절로 전화를 끊을 때 고생하세요라고 한다. 힘내라는 의미로 그렇게 말을 하는데, 어떤 상사는 왜 나한테 고생하라고 하냐고 하는 상무가 있었다. 좋은하루 되세요도 있는데 왜 고생하세요라고 하며 뭐라고 했다. 그 땐 제가 습관이 돼서라며 죄송하다며 웃고 말았지만 당황스러웠다.

 

2. 직장생활하면서 후배도 생기기도 했을텐데 후배 때문에 황당했던 경험은 있으신가요?

- 업무의 기본은 꼼꼼함이다. 그런데 주문이 들어왔는데 재차 확인도 안하고 왜 처리 안했냐고 물어보면 "까먹었어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땐 정말 황당하다.

 

3. 왜 이직을 하셨나요?

- 처음에는 조직문화를 견디기가 힘들었다. 중견기업 이상이라 회사가 없어진다거나하는 불안감은 없었다. 두 번째는 스타트업 회사였는데 재정이 크게 휘청이는 바람에 구조조정을 당했다. 스타트업은 정직원이라고 해도 회사 자체가 망해버리면 의미가 없어진다.

 

4. 요즘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 지금 다니는 회사(스타트업)가 망하지 않고 유지가 되면 좋겠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르코코 2018.02.06 21:25 신고

    역시 정보의 제공보다는 공감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야 겠네요

  • jisung kim JisungKim 2018.02.06 21:39 신고

    실질적인 좋은 자료네요.
    제 경험도 작성해야 겠어요.




늬 내가 누군지 아늬!!??

안녕하세요. 마젤란입니다!

저 영화 혹시 보셨어요?


한참 저 짤들이 많이 돌아다녔죠ㅎㅎ

저는 잔인한건 잘 못봐서 '윽, 으익, 흐어'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으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한참이 지나고 아무생각 없이 떠돌아다니는 저 짤을 보다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늬 내가 누군지 아늬?"

이 질문, 스스로에게 해본 적 있으세요?





#1.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 글을 보고 계시는 그대는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맞는지 의심하거나 확신이 없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많았어요.

하다하다, 내가 먹는 음식까지 이게 맛있을까, 맛없으면 어떡하지, 뭐 먹지라며

저의 선택에 확신이 없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도대체 왜.


저는 그 이유를 '나'에서 찾았습니다.

내가 나를 못믿고 있었어요

내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 게 뭔지조차 모르는

제가 어떻게 저를 믿을 수 있었겠어요.


저는 '나'와 친하지 않았어요.




#2. '나'를 찾아줘





그런 고민을 하며 이것저것 해 온 제가

이번에 찾아 온 OZ스타트업 과정에서는

'그래, 너 고민 다 안다.'는 듯이

수업이 시작하고 일주일동안은 '나'에 대해 인지하는 수업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일주일 간 찾아 본 '나'라는 친구의 결과값


이런 활동을 통해서 '나'랑 더 친해지고

잘하는 것, 좋아하는 걸 하고 확신을 하나 더 얻게 되었어요!ㅎㅎ


완전히 날 알았어!!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지만

나라는 사람이 천피스 퍼즐 조각이라면

그래도 일부는 맞춘 느낌이랄까..?


#3. 나의 업을 찾는 일




ㅎㅎ하지만 이 곳은 단순히 '나'에 대해 아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뒤로 이어진 작업은

함께 할 '동료'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코치님들은 저희에게

팀 작업을 하는 일은 배신과 갈등이 난무하는 일이라고

단단히 각오하라고 하셨는데요..


어떤 팀원들과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어차피 답은 이 블로그에 있지만..

그 과정과 이야기를 다음에 풀어볼게요!!


안물안궁이어도 말할거에요ㅎㅎ


오늘은 이만, 여기서 글을 줄입니다!!


혹시나 제게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답글 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ㅎ.ㅎ



그럼 이만 여기서 줄일게요!!!


갑자기 글을 마무리하는 건 마감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올게요

마젤란 윌 비 백!!





평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많은데 어떻게 실현시킬지 어렵지는 않나요?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와보고 싶지 않으세요?





내 업을 찾고, 아이디어를 실현해볼 수 있는 스타트업 캠퍼스를 소개합니다.

저는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OZ스타트업 과정을 듣고있는 '마젤란'입니다.


#1.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어릴 때 부터 저는 "너는 커서 뭐가 되고싶어?"라고 묻는 질문이 너무나 괴로웠어요.

장래희망을 쓰는 란은 항상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게 뭐지?

나는 뭘 잘하지??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그 답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해보며 노력했지만

이렇다할 답을 찾지 못했어요.


#2. 답 없는 질문



그런데 이런 생각 해보신적은 없나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 꿈을 찾는 것에 답이 있을까?


"너의 꿈을 찾아라!"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아니요.

저는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 꿈을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


#3.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스타트업 캠퍼스!!


이곳은 '실패가 허용된 공간'이라는 안내를 보며

아! 이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모집하던 코스를 덜컥 신청했고

덜컥 붙었습니다!!

하하핳핳하핳하하핳핳하하



하지만...

원래 인생이란 것이 합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라이프가 시작됐을까요

(feat.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


스타트업 캠퍼스에서의 8주 병맛라이프 시작합니다!


드루와 드루와




  • jisung kim JisungKim 2018.01.17 19:49 신고

    내일 출근 안하신다면서요 ?? 중요한 발표인데....

  • 마르코코 2018.01.17 19:49 신고

    마젤란씨의 스타트업캠퍼스의 일상이 기대되네요~!!

  • 하루 2018.01.17 21:30 신고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좋고 나쁜것 또한 본인이 만들어 간다는 것이.. 각자가 원하는 많은 것을 배워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