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학교' 입니다. 


 오늘은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를 '워라밸 세대'와 '응사세대' 크게 두 분류로 나눠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워라밸 세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듯이 일과 삶의 조화를 원한다는 사고를 가진 (Work n Life Banlance) 젊은이들을 말하고 응사세대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고도 성장과 같이 자라온 1970년대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응사'란, 응답하라 1994 드라마를 말하는 것인데, 70년생 분들께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 시절 추억에 젖어 매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해서 응사세대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는군요.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Humility vs 겸손"


  

 

우리는 자연스레 영어의 Humility 이라는 단어가 겸손이라고 알고 있지만 본질을 생각해보면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겸손: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한다.
- Humility: 나를 남보다 내세우지 않는다. 

한국어의 겸손은 수직적 관계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말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의미가 강하지만 영어의 Humility는 수평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내가 너보다 잘난것은 없지만, 너도 나보다 잘난것은 없을껄? 이라는 수평적인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김영재 박사님 강의)




여기서 젊은 세대의 겸손과 기성 세대의 겸손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워라밸세대는 겸손을 수평적 Humility로 배워왔고 응사세대는 겸손을 수직적 겸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슷한 단어라도 느낌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목입니다. '겸손'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다른데 다른 것들은 오죽할까요 ??


얼마전 유쾌한 이노베이션이라는 책을 읽게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IDEO라는 세계적 디자인 회사의 수평적인 분위기와 창조적인 생각, 그리고 자기주도적 일을 진행하는 문화가 참 부럽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기대하기란 쉽지가 않겠지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1년 내 신입사원 퇴사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런 분위기의 회사가 한국에도 과연 있을까요 ? 과거에 '제니퍼 소프트'라는 회사가 복지가 그렇게 좋다고 떠도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그 외에는 국내 기업에서 수평적인 문화와 복지혜택이 잘 된 회사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구요. 



(출처 : 구글 / 미국 디자인 기업 IDEO의 사무실)

 

(출처: 구글 / 한국의 대표적인 사무실)


 젊은 워라밸 세대는 치열하게 현장에서 일을 하는 문화보다는 구글의 문화, 애플의 혁신, 페이스북의 수평적관계 와같은 컨텐츠와 문화를 자연스레 접하며 자라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미래의 창의성을 요구하는 기업의 비전이 젊은 층들의 생각과도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당장 현재를 본다면 '동양권'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수평적인 것만이 좋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조사결과 또한 직장 내 세대차이에 있어서 많은 부딪힘들이 있고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계속해서 찾고 있는 중이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수평적 관계와 수직적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만 한다면 직장내 관계적인 문제의 반 이상은 해결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좋은 생각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수다를 떨다 막 들어온 신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업무 특성상 워라벨이 어려운데 그 애는 출근과 퇴근이 자유롭다니까!"

처음엔 요즘같이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시대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다.

 

"능력도 없으면서 본인 사정 다 봐주면 대체 일은 누가 하냐!"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 신입도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의 이야기에 따르면 신입은 할 줄 아는 것은 별로 없으면서, 자신의 이익은 얻고 싶어한다고 했다.

"의욕도 능력도 없는데 가르칠 건 많고 본인이 얻고 싶은 것도 많아."

그것 참, 수지타산이 안맞는 이야기다.

회사 입장에서는 돈 주면서 일을 시키는데 일은 못하고 자신의 삶은 존중해달라는 태도를 보이면 속이 터진다는 것이다.

 

결국, 그 신입의 일을 본인이 다 떠맡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 이야기가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생각인지는 몰라도 스트레스에 얼굴이 노래진 친구를 보며 그 신입 욕을 함께 해주었다. 나 역시도 어딜가면 신입이 될 수 있고, 경력자가 될 수 있는 입장이다. 신입일 때의 나와 경력자일 때의 내가 일을 할 때면 각기 조금씩 다른 태도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단편적인 '나'라는 사람만 볼 때도 입장과 생각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일을 시켜야 하는 입장과 일을 받는 입장에서의 견해 차이는 예상보다 더 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것 참, 쉽지 않다.

 

 


신입사원은 왜 인사를 해야 할까 ? 너무나도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컨설턴트와 다수 대기업에서의 경력이 있는 스타트업 캠퍼스의 명코치 직장인 저스틴(40대 추정) 에게 물었습니다. 


 Q. 젊은 층에서 인사를 상하관계없이 서로 하는게 좋다, 왜 무조건 인사는 아랫사람만 하는 것이냐? 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문화적 흐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 내에서 아랫사람이 인사를 한다는 것은 수평적인 회사 문화가 아니라 먼저 '예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로 들어온 친구인 것 같은데, 자기 소속이 아니라고 쓱 지나가면 '어 쟤 뭐지?' 라고 윗사람들은 생각을 하겠죠. 과거 세대와 비교를 했을때 최근 젊은 친구들은 자신의 노동을 제공하고 회사에서 그 노동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는 개념으로 많이 변한것 같아요. 


 일단 이런 관계서 본다면 그 젊은 직원은 회사의 '내부고객'이라고 할 수 있있어요. 회사 차원에서도 '외부고객'만 있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신입사원의 입장에서는 노동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회사가 나의 '고객' 인 셈이죠. 그런 관계로 놓고 본다면 더욱 인사를 잘 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고객에게 만족을 시켜야 하는데, 만족이라는게 '일'적인 결과물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죠. 그렇기에 노동을 댓가로 돈을 지불해 주는 회사에서 더욱더 예절을 지키는게 당연한 행동아닐까요?  




이상 '신입사원 먼저 인사하자'에 대한 저스틴의 답변이였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생활을 하다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나가고 바쁘게 일 좀 하다가 점심 먹고 잠깐 쉬다 다시 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씻고 잠드는 일상.

체력이 떨어져 운동을 하고 싶은데 운동 갈 체력이 없어서 집에서 잠드는 직장인은 저뿐이었나요?

 

이런 생활을 반복하던 저는 점점 웃음과 활기를 잃고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득한 직장인이 되어갔습니다.

그 어떤 누가 이런 삶을 살고 싶어할까요?

누구에게나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은 가지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취미를 갖는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취미가 뭐에요?"

 

 

 

누군가 제게 이렇게 물어보면 보통 무난한 취미인 '음악 듣기', '독서', 'TV보기' 등등을 대답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나의 취미였을까요?

 

저에게 취미란, 돈을 벌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없고 그냥 재밌고 행복해서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그런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저를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그대는 어떤가요?

 

 

 

"하는 것만으로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활동을 하고 있나요?"

 

 

 

 

활력을 잃은 제가 시작했던 활동은 '연극'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 연극반이었는데 6개월동안 토,일요일 주말 아침에 일어나 매 주마다 나가서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잠을 잃어가며 하는 것이 좀 힘들었지만 막상 나가서 하다보니 정말 즐겁고 그 시간만큼은 행복하더라구요. 결국, 무대에도 올라 전 시간, 전 좌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주말마다 하고싶은 것을 하다보니 다른 의미에서 주말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평일에는 평일대로 그 전보다 일을 열심히 하기도 했습니다.(제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ㅎ..)

 

 

 

꼭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것들이 아니더라도 저는 종종 소설쓰기, 그림색칠, 미니블럭 등등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활동들이 저를 일상의 힘듦에서 벗어나게 해주더라구요.

이렇듯 일관성 따위는 멍멍이 주고 그냥 수고한 나를 위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활동을 당장 시작 해보는게 어떨까요?

 

(3시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색칠했던 명화그리기..반디앤루니스에서 팔아요!)

 

 

그대 안의 그대를 깨워주세요.

당신의 어느 한 부분도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당신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꼭 명심하시고, 저는 또 다른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된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올게요!

저는 이만 총총.

 

 


이번 '신입사원들은 왜 태도가 문제일까?' 에 대한 질문을 연구해보며 다양한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인사를 '부하직원으로써 잘하자' 라고 이야기 한 포스팅에는 '서로가 하는것이 인사인데 왜 아랫사람만 하냐', '왜 꼭 신입사원이 먼저 인사를 해야 하냐?' 라고 댓글이 계속 달리더군요. 저도 같은 20대 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의 차이였습니다. (포스팅 링크


그중 댓글 한개에는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 나이 더 먹었다고 인사 받을 생각만 하지 말고 먼저 해라. 안 그럼 꼰대 인증이다. 서열 따질 것 없이 서로서로 주고받으면 된다. 그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할 것도 없다 "


"어른을 보면 당연히 인사를 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이미 옛말이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쓴소리하는 직장 상사는 모두 '꼰대'로 여겨지고 자신에게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마치 간편하고 맛있는 인스턴트 음식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한달 전 카이스트 이원재 교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를 알아가지만 앞으로 그 관계사이에 '인공지능'이 들어올 것이다. 우리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고, 하고 싶은것만 하는 사람이 되는것은 아닐까. 점점 사람다움을 잃어가는것이 앞으로의 사회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지금 현 시대의 변화에 대한 부분부터 조금씩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인터뷰 대상 : LG디스플레이 (익명)대리 (경력: 8년차, 성별: 여성)


(사진 출처 : 구글)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G 디스플레이에서 해외 영업 관련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신입사원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

최근 신입사원들을 보면 태도가 많이 다르다는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말이냐면, '제가 부족해서 이것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라는 태도보다는 아닌 '당연히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태도로 접근하기 때문에 무엇부터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저 또한 '꼰대'라는 기질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신입들의 그런 태도를 보면 어이가 없을때가 있어요.


Q. 1년내 그만두는 신입사원들이 20% 후반이라는 설문조사가 있는데 진짜 그런일이 있나요 ?

비일비재 하죠. 1년이내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 2~3년 뒤에 이직을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대부분 여기서 나가면 비슷한 업종이 아닌 교직원 쪽으로 많이 나가더라구요. 더 놀라운것은 여자보다 남자신입사원이 더 많이 그만두는거 같아요. 지금 저희도 여자들은 대부분 남아있는 반면 남자직원들이 많이 나갑니다. 3000중반대 연봉에 매일같이 야근하고 할 바에야 비슷한 연봉에 자신의 삶이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지 몰라요. 하지만 보너스는 그만큼 없겠죠. 


Q. 왜 이렇게 신입사원들이 힘들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그만두는거 같으세요 ?

제가 직장 4년차 정도일때 '내가 여기를 왜 다니고 있어야 돼지 ?' 라는 직장인 슬럼프가 온적이 있었어요. 회사일 죽어라 해봐야 노후에 뭐먹고 살지? 결국 저 과장, 부장 처럼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의 신입사원들을 보면 이러한 생각이 입사와 동시에 생기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비트코인과 같은 인생한방을 노리는 듯한 모습도 많이 보여요. 대게  제가 본 경우는 두가지 케이스에요. 하나는 비슷한 연봉에 교직원 처럼 야근이 없는 직장으로 이직하거나 아니면 원체 집안이 금수저여서 사업한다는 케이스. 우리 동기중에는 그런일이 없지만 만약 동기중에 3~4명이 나간다면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 아마 흔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Q. 그럼 대리님은 어떻게 지금까지 일을 하실 수 있었나요 ?

제가 이렇게 일을 오래 할 수 있었던 점은 일도 힘들었지만 일과 라이프의 밸런스가 잘 지켜질 수 있던 이유가 컷다고 생각해요. 어떤 대기업에서 휴가를 7~10일씩 쓸수가 있겠어요. 그런점에서 지금의 직장은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매우 좋구요.


Q. 혹시 신입사원의 태도나 성희롱 교육같은것을 지속적으로 하나요?

 네 신입사원 연수를 통해서 비즈니스 매너와 같은 교육은 하기는 하지만 말이 교육이지 시간 때우기용 아닐까요? 결국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나면 기억나는것은 가장 힘들었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제가 10년도에 입사를 했으니까, 그때는 약간 군대식이였어요. 5시30분에 기상해서 구보하고 군장같은거 매고 걷기도 했어요. 그 때 선배들이 자기네 때는 더 힘들었다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이런거 하면 뉴스에 나올거리지만 그때는 그렇게 했어요. 이런 신입사원 연수과정이 약간 학생에서 회사원의 모습으로 변화시켜주는 시작이랄까? 나쁘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성희롱이나 인성교육 관련해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라고 내려와요. 근데 거의 모든 사람이 보지 않죠. 안그래도 회사일 바빠 죽겠는데 그냥 켜놓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만약 그거 들으라고 해서 듣고 있다가는 '너 할일이 없니?' 라는 소리 들어요.


Q. 직장인으로써 현재의 고민은 ?

지금 스스로의 고민은 점차 개발자 베이스적인 배경지식을 요구하니까 그것에 맞추기 위해서 공부하는게 이게 나에게 맞는길인가..? 싶기도 해요. 이쪽 기술분야를 공부는 하고 있지만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네요. 


- 인터뷰에 응해주신 LG디스플레이 대리님 감사합니다. 






 * 혹시 포스팅을 보시고 '신입사원의 태도'에 관련하여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들은 new31500@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마르코코 2018.02.25 23:28 신고

    여자직원보다 남자직원들이 더 많이 나간다..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제 곧 신입 공채의 시즌이죠. 회사를 들어가는 것도 힘들지만 막상 직장인이 되면 또다른 관계적인 문제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10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가장 꼴불견인 신입사원 1위가 "인사를 하지 않는 신입사원"이라고 뽑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우리가 인사를 하지 않는지, 쉽게 다가가며 인사를 할 수 있는 직장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왜 지금의 신입사원들은 인사를 하지 않을까 ?

저희가 만나본 수 많은 직장인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88년생 부터를 워라벨 세대라고 하는데 Work와 Life의 Balence를 줄여서 'WorLiBal' 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이말인 즉슨 직장과 삶의 균형, 삶의 가치를 조금더 찾고자 함을 의미합니다. 굳이 워라밸 세대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88년생 이후부터 많은 인터넷의 보급과 다양한 온라인 소통의 발전과 함께 자라온 지금의 세대들은 이전 세대의 사회적인 태도와는 많이 다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터넷'이란 보이지 않는 관계가 들어오고 그로인해 젊은 세대들은 지식은 커지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는 뻣뻣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Q. 인사를 왜 해야 하는가 ?

사람은 관계의 동물이고 인사는 '관계의 시작'입니다. 인사를 하지 않는 다는 뜻은 관계의 문을 닫겠다는 뜻이고, 신입사원으로써 이러한 태도는 상급자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없죠. 직장 생활내 가장 큰 스펙은 영어점수도 아닌 기본적인 '신입사원의 태도' 입니다. 신입사원 설문조사 결과 꼴불견인 신입사원이 1위 라는 설문결과 또한 이러한 신입사원의 인사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핵심: 인사를 많이 한다고 욕을 먹진 않는다. 

1. 직장 생활의 시작 _ 인사 매너


1. [난이도 하] 아침에 직장 상사를 만났을때.

※ 하루의 아침은 시작을 뜻하므로 상쾌한 얼굴 표정과 함께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세요 

- 좋은아침입니다

- 오늘 얼굴이 좋아보이시네요


2. [난이도 하] 퇴근 할 때.

※ 상급자에게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 라는 단어는 사용은 올바른 표현법이 아닙니다. 

- 노고많으셨습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 좋은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시) 

-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3. [난이도 하] 화장실에서 마주쳤을때 

※ 화장실에서 15도를 굽혀 몸을 숙여 인사를 하는 것은 볼일을 보고 있는 분께 실례입니다. 

- 조용히 목례를 하고 자연스레 볼일을 보면 됩니다. 


4. [난이도 하] 멀리서 상사가 오는것을 보았는데 언제 부터 인사할까


- 통상 사람을 인지하는 거리가 15M정도 라고 합니다. 하지만.... 눈이 마주쳤는데 15M가 될때까지 인사를 안하는 것은 조금 어색하겠죠.. 그래서 조금 센스있를 발휘한다면 상사가 나를 인지 하였을때 적당한 거리에서 웃는 얼굴로 인사하시면 됩니다. 


5. [난이도 중] 직속 상사는 아니지만 아침에 인사를 하고, 복도에서 마주쳤을때

※ 자신의 직속 상사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인사를 해야 하나?' 라며 지나가는 행동은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 스마일 하는 얼굴과 함께 자연스러운 목례

- 잘 모르겠다 싶으면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와 함께 목례


6. [난이도 중] 아는 얼굴이고 상사인것 같지만, 애매한 사람이 지나갈때

-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웃으며 간단한 목례를 하는 것이 좋죠.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분명 아랫사람인것 같은데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네...' 라는 인상을 줄수도 있죠. 

인사는 과해도 욕먹지 않습니다. 


7. [난이도 중] 분명 인사를 했는데, 흡연장에서 마주쳤을때

- 가장 현명한 방법은 눈이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며 하던대로 흡연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흡연장에서 마주쳤을때 그냥 지나가버리면 조금은 어색할지도 모르니 간단히 목례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8. [난이도 중상] 분명 인사를 했는데, 흡연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사를 보았을때

- 마주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인사를 하는 것은 더 애매한 상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흡연장 주변에서 자신의 일을 하며 상사와 눈이 마주쳤을때 자연스럽게 목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난이도 상] 출,퇴근 길에 대중교통에서 상사는 나를 못보았지만 나만 상사를 보았을 때.

- 이러한 상황이 가장 애매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말을 걸자니 같이 가야 할것 같고, 그렇다고 말을 알걸자니 혹시나 상사가 나를 볼까 매우 두려운 상황인 것이죠.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이도 아니고 저도아니고 하다가 상사는 봤는데 내가 인사를 안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신입사원으로써 가져야 할 인사성이 이런 부분에서 많이 평가가 되는데요, 굳이 인사를 하지 않을 정도의 관계라면 하지않아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면 먼저 인사를 하고 잠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죠. 굳이 그 이후의 상황까지는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일단 인사하기... 



최악의 신입사원 1위가 인사를 하지 않는 신입사원이라고 합니다. (기사: 링크)

최악의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서, 그런 이유때문에 인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활한 관계의 시작을 위해서 먼저 인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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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도 안하냐 2018.02.26 09:35 신고

    할줄아는게 없으면 인사라도 잘해라. 미국에서 산 적도 없는것들이 미국문화 운운하네 그래서 프리토킹은 가능하냐?

  • 그래도 2018.02.26 09:37 신고

    아무리 상사가 짜증나도 먼저 인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무리 화가 치미는 사람이라도 먼저 인사를 하는게 맞는 듯. 그래야 배울 건 배우고 거를 건 거르지

  • 꼰대새끼들보소 2018.02.26 11:07 신고

    지나가는 상사들한테 전부다 인사하고 다니면 스트레스받아서 회사 다니겠냐 어??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한테만 인사해도 충분하지

  • 수캠러 2018.02.26 11:26 신고

    아이고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해요~!!
    취준생인데 좋은 참고 사항이 될 거 같아요~~

  • 의지개명 2018.02.27 10:45 신고

    1. 자영업 오래 하다, 2-job으로 50중반 나이에 취업.
    출근하면, 모두들 제 자리 찾아 일 시작하기 바빠, 데면 데면 하더군요.
    대표 이사 바로 밑 직책이지만, 출근하면서 큰 소리로 인사합니다.
    가장 말 수 적은 직원도 요즘은 조그만 소리로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 신규 입주한 아파트.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제가 먼저 인사 겁니다.
    하나씩 얼굴 익히고, 인사 주고 받고....
    야구르트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 이 아파트는 정말 인사들 잘 하시네요 !"

    나이 젊은 사람이 인사하고, 나이 든 사람이 인사 받는 것이 아니고, 먼저 본 사람이 인사하는 겁니다.

    이렇게라도 서로 인사하자고 글 쓰는 것도 '꼰대의 주책'이라고 하시겠죠 ??

    • 꼰대 타령좀 그만 2018.02.27 10:53 신고

      버릇없고 인성 없는 사람들이 꼭
      꼰대 타령 하더군요
      뚝하면 꼰대꼰대....
      실제 인성바른사람 그런 꼰대 타령 안하더군요

    • 맞아요 2018.02.27 17:17 신고

      먼저 본사람이 인사한다는 말은 참 맞는거 같습니다.

  • 직장 18년차 2018.02.27 11:03 신고

    인사는 안해도 이제 참을 수 있는데 지각하면서 커피 들고 쳐 들어오는 건 못 참겠다

  • 중간쯤 생각 2018.02.27 11:15 신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사를 받는사람과 인사를 하는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인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연 뭘 바라고 인사를 할까요?
    인사를 받는사람은 과연 내가 받아도 될사람이라는 특권의식을 가진사람일까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

    인사를 하는사람이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겁니다.

    속으로 엿같은시키라고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웃으며 안녕하십니까? 할수도 있는거고 특히나 그사람이 인사권자라면 당연한거고
    내 인사권을 가진사람에게 잘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건 동서를 막론하고 진리 아닌가요?

    그리고 인사를 받는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습적으로 인사를 하면 당연히 당황하면서 받겠지요!!

    다만 저사람이 내 아래사람인데 인사를 안하고 가면 당연히 건방지다 싸가지없다 할건 당연한겁니다.

    이유를 설명드릴까요?

    1. 남자들은 군대 에서 상하간에 경례와 인사법을 배웁니다. 물론 군대 안간사람들도 그정도는 상식으로 알고있습니다.
    2. 학교다닐때 선배들에게 인사를 안한적 있나요? 대부분 중고등학교는 나왔으니 알고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남자나 여자나 1번,2번 경우를 지나 왔는데 인사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는데 안한다는건
    그 중요성을 잊어버렸거나 생각치 않는다는거겠지요..

    학생때보다 사회인일때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지금 사회인으로서 앞으로 살아갈 몇십년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인사란 참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행동이기에...

    인사를 받기 보다는 먼저 하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인사를 먼저 하는것이 절대로 나를 굽히고 들어가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인사를 먼저 하고 나면 나중에는 그사람들이 먼저 인사를 건넬 겁니다.
    서로 어색함도 사그러지고 친밀감도 높아 집니다.

    먼저 인사해보세요....웃으면서....

    몇개월뒤에는 라운 일이 벌어질겁니다.

  • 인사 2018.02.27 11:36 신고

    인사 못 받은게 그렇게 서운 한 듯..그냥 돈 받고 일하러 온거야..무슨 사교 단체도 아니고..

  • 거참 사람들 인성 보소.. 2018.02.27 11:45 신고

    글쓴사람의 주제가 입사한 신입사원이 지켜야할 예절인거잖아요?
    주제게 맞게 글 썼더니, 하나같이 위에서부터 인사해라 라는 마인드.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전부 직장도 없는 키보드 워리어만 있나봐요?
    그리고 돈받고 일하러 왔는데, 왜 인사를 굳이 해야하냐. 라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외국 기업에서도 서로 지나가면서 hello, hi, 정도의 인사하는 예절이 있는데, 우리나라만 꼭 인사가지고 난리다 라는 소리는 아닌듯.
    그렇게 인사하기 싫으면 그냥 조직생활을 하지 마세요.

  • 너나 2018.02.27 11:55 신고

    인사란것은 존경심이 나야 인사를하고 예의를 갖추는것이지~ 양아치짓거리하는 넘에게 인사하고싶냐? 스스로 되돌아봐라

    내가 양아치 짓거리 하지 않았는지~

  • 아아 2018.02.27 13:44 신고

    난이도 상... 저게 제일 어렵네요ㅋㅋㅋㅋ
    말주변이 없고 할말이 없으니 굳이 상사한테 가서 말붙이고 싶진 않고...
    대중교통 특성상 그 자리에 계속 서있어야 하니 인사만 하고 멀뚱히 서있는것도 이상하고...ㅋㅋ
    결국 상대가 나를 발견못하길 바라며 조마조마하고 있는 것 같네요

  • 꼰대는 무슨 2018.02.27 15:23 신고

    신입애들 이래서 안돼. 면접 때 인성검사해서 다 걸러버리자.

  • 꼰대는 무슨 2018.02.27 15:25 신고

    사회성, 단체성은 개념 밥 말아먹었니? 혼자 독고다이로 일하고 싶으면 개인사업해.
    괜히 어울려 일하는 사람들한테 불편함 주지 말고.
    내가 면접보면 신입 놈들 빡세게 면접 봐서 진실하고 예의갖춘 애들 우선으로 뽑겠다.
    능력 좀 떨어지는 건 괜찮아. 인성만 바르면 알려주고 키우면 되니깐.
    근데 인성도 떨어져? 바로 칼같이 탈락시킨다.
    갑질이라 하지마라. 내가 먼저 들어왔고 나랑 성격적, 업무적으로 같이 어울리는 후배들하고 일하고 싶지.
    개인적인 놈들하고 일하고 싶지 않으니깐.

  • 꼰대는 무슨 2018.02.27 15:26 신고

    그리고 내가 실무진 면접관으로서 신입 뽑는거고 맘에 안들면 안 뽑을 권한도 있다.
    무슨 시대적 사명감, 의무감으로 니들 꼭 뽑을 필요없잖아.

  • 이유없는 이유 2018.02.27 15:49 신고

    예전 군대에서 우리부대는 일병이병은 무조건 복도에서 뛰어다녀야 했음.
    근데 제가 왕고되서 다 없애 버렸음.
    한번은 일직하사라 근무하고 있는데 이병이 복도에서 뛰어가다가 저와 부딪혔고
    그자리에서 바로 중대 전체에게 소리쳐서 뛰어다니지 말라고 함.(당시 동기들이 많아서 우리 군번이 파워가 쎘고, 왕고이기도 했고)

    암튼 진정한 마음에서 인사하면 됨...형식적인 인사는 필요없음...

  • 첨부 사진이 내용의 의도를 흐리나요? 2018.02.27 17:28 신고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니 반발심이 생기네요
    저도 꼰대 나이 입니다만..
    저런 이사는 좀 아닌듯 하네요
    반갑지가 않게 느껴지네요
    인사는 받고 싶음 먼저 하시면 될듯한데...

  • 미소 2018.02.27 17:49 신고

    직장상사가 처신을 잘해야 아랫사람들이 인사하지 아무나 인사하면 나만 손해야

  • 청년 2018.02.27 18:28 신고

    인사1 [人事]
    (1)


    (기본의미)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로 간주되는 것. 또는 그러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

    (2)


    만나거나 헤어질 때에 예를 갖추는 일. 또는 그러한 말이나 행동.

    (3)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서로 이름을 주고받으며 자기를 소개하는 일.

    출처 : 다음 검색.

    사견이지만, 회사에서의 인사는 신입사원, 막내직원, 손아랫 사람 만의 인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의미)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로 간주되는 것. 또는 그러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
    [만나거나 헤어질 때에 예를 갖추는 일. 또는 그러한 말이나 행동. ]

    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예의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묻고싶습니다.

    부하직원이 인사 할 떄, 예의를 차리시고 인사받으시나요? 그저 고개를 끄덕이시지는 않으시나요?

    인사를 하되 위아래의 관계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에게 예의를 차려서 인사하는것이 올바르다 생각됩니다.

    누구는 허리굽혀 인사하는데 누구는 끄덕끄덕 손으로 어깨를 툭툭하는 인사가 인사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누군가가 인사를했는데,, 그게 나라는 사람에게 인사를 한건지, 내가 가진 직위에게 인사한건지,,,아니면 돈에게 인사한건지,,,

    올바른 인사를 위해서는 권위주의적인 생각을 버리고 최소한 인사할 때 만큼은 직위를 버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반갑게 인사하는것이 올바르다 생각합니다.

  • 2018.02.27 23:44 신고

    꼭 저렇게까지 A to Z 메뉴얼 복잡스럽게 만들어서라도 형식적인 인사받고 싶나?
    외국 같이 그냥 마주치면 가볍게 웃으면서 Hi하면서 자연스레 안부 나누는 문화가 가~장 바람직하다.
    저러면 하는 열에 아홉은 사람도 불편하고 받는 사람도 겸연쩍을뿐이지

    그리고 사람 됨됨이가 좋은 선배면 하지 말라해도 알아서 먼저 잘 한다
    그리고 꼭 인사를 후배가 하라는 법있나? 먼저 본 사람이 건네고 편하게 상호 주고 받는거지
    멀뚱히 신입사원이 인사 잘 하나 못 하나 뒷짐지고 지켜보는 것도 웃기지 않아?
    '신입사원 인사 예절' 이란 타이틀이 이 시대에 맞는건지

    이런 상명하복식 기업 군대 문화 때문에 창의성을 죽이고 국제 경쟁력을 약화 시킨다.
    요즘 삼성 내부에서도 대리님 이러면서 존칭쓰고 하지만 실상은 왠만한 군대보다 더 하면 더하다.

    글 읽다보니 숨이 컥컥 막혀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었다.

  • Arwire 2018.02.28 00:45 신고

    지나가다 적습니다. 신입사원이구요.
    인사? 일하다보면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상사가 통화하면서 들어온다. 인사를 크게해야하나 작게해야하나? 고민하는 사이에 상사는 저 멀리 가버립니다.

    또 누군가가 옆에서 열심히 지시하는 와중에 개방된 복도에 윗상사가 지나간다. 괜히 인사하면 집중안한다고 욕먹을 것같고 인사안하면 인사안한다고 욕먹을 것 같고...고민하는 와중에 가버립니다. 그러면 인사는 못드렸지 옆 상사가 말하는 내용은 못들었지 완전 거지같은 상황에 처합니다.

    아랫사람은 결국 윗사람이 모범을 보여주면 따라하기 마련 입니다.
    그게 굳이 시키질 않아도 이목이 집중될 상황이면 자연스레 눈이 가고 익히게되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한테 이래야 맞다 자래야 맞다 알려주긴 합니까? 안알려주고 실수하면 그때서야 기죽이면서 이러면 저래야 맞다. 저러면 이래야 맞다. 센스가 부족하다. 이런 소리만 늘어놓고 몸으로 보여주기는 커녕 말로만 찍하고 끝이면서 다음엔 스스로 따라하랍니다. 이게 말인지 방군지... 요즘 취업한 사람들은요 워낙 살면서 이래도 채이고 저래도 채이고 살았던 사람들이라 선택 장애가 괜히 오는게 아닙니다. 네? 잘하는 사람이요? 그럼 그 사람은 매년 임원 대우해주시면 되겠네요 ㅋㅋ











" 따르릉 "









"안녕하세요. ㅇㅇㅇ컴퍼니 영업 2팀 ㅇㅇㅇ입니다."




"OOO 과장님은 현재 외근 중으로 자리에 안 계신데요. 필요하시면 메모를 남겨 드릴까요? "




"전달 주신 내용은 OOO 과장님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상상)







처음엔 이런거 따위 쉬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출처: tvn)





'저거 받아야 돼..?'

(당황)
















"여...여보세요?"
















"어,,버버버,,,"












"헤헤헤헤헤헤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연습을 해도 회사에 가면 적응도 안되서 머리도 안돌아가는데 

저거 시키고 이거 시키고...

못하면 저리 눈치를 주고..




에라이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ㅠㅠ)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전화응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현대엠엔소프트)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화는 전화벨이 3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의 소속과 이름, 전화번호 등을 간략히 메모할 것을 준비합니다.




전화를 받을 때는 정확한 발음과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성명과 소속을 밝혀야 합니다.
(한마디로 좀 있어보이게)


부재중인 자리의 전화를 당겨 받을 때는 담당자가 부재중인 이유를 설명하고 전화를 걸어온 사람의 소속과 이름, 전화번호 등을 간략히 메모해서 전달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를 끊을 때는 반드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는 마무리 인사를 남기고 3~4초 정도 기다린 후 끊습니다.




더 요약을 하자면

전화는 3번 이내
메모지, 메모장 준비
정중한 목소리로 인사와 이름,소속 밝힘

부재중인 담장자를 찾을 경우 부재중인 이유를 설명하고 전화를 건 사람의 소속, 이름, 전화번호 메모

끝 인사




예시를 하나 보여드리죠.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는다)

안녕하세요. ㅇㅇㅇ컴퍼니 영업2팀 ㅇㅇㅇ입니다. 


(대신 받았을 경우)

ㅇㅇㅇ 과장님은 현재 외근 중으로 자리에 안 계신데요. 필요하시면 메모를 남겨 드릴까요? 

(미리 준비해 둔 메모지에 상대방의 소속, 이름, 전화번호를 적는다.)


(불안할 경우 재확인)

네 알겠습니다. 

ㅇㅇㅇ회사의 ㅇㅇㅇ님, 연락처가 111-1111이 맞습니까?


(마무리 인사)

전달 주신 내용은 ㅇㅇㅇ 과장님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전화를 받으면 별 무리없이 기본적인 전화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한테 안오는 특수한 경우가 찾아오게 되고 그 때 부터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 내 위치에 맞지 않는 중요한 전화, 상사의 부탁, 등,,,




그 때는 이 것만 기억하십시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6하 원칙에 맞게 이야기나 말할 내용을 머릿속으로 빠르게 그려

대답을 하거나 대응,메모를 하면 적어도 평타 이상은 갈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깨질수록 숙련이 된다는 것입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깨지는게 두렵지만 버티면서 숙련된

신입사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신입사원들 화이팅!










참고:http://blog.hyundai-mnsoft.com/818

http://www.lgblog.co.kr/life-culture/business/37533










사회인이라면 회식을 간다.


특히나, 상사와 상사의 상사와 상사의 상사의 상사와 회식을 갈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좋은?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눈치껏 화장실에 다녀오는 척 뒤늦게 끝자리에 앉기도 하고,

일찍이 와서 좋은?자리를 차지하기도 한다. 

(여기서 좋은 자리란 상사의 눈에 띄지 않으며 되도록 먼 자리를 뜻한다..)


하지만 자리를 차지하고서라도 긴장감을 늦출 수는 없다.

느닷없이 상사의 상사의 상사가 이번엔 OO씨가 건배사를 해보게!라고 할 수가 있다.(사실 내 경험..ㅎ)


오 이런, 건배사라뇨.

저는 그저 막내 찌끄래기인데

제가 저보다 높은 사람들 뿐인 곳에서 감히!! 감히!!!!!!!!! 건배사라뇨!!!!!!!!!


그 때부터 내 머리 속은 하얘진다.

센스있으면서도 막내같고, 발랄하면서도 분위기를 흐뜨리지 않는,

그런 좋은.. 좋은 건배사가 뭐가 있지!!!!!!!!! 으아아아아




무방비로 간 나는 결국, '위하여!'라는 무난하고 노잼인 건배사를 하고 만다.


한편, 이 회식의 최고 권위자의 건배사를 들어보자.

내가 가장 처음 들었던 건배사는 '소화제'였다.

회식자리의 최고 권위자가 소화제 운을 띄어주세요!라며 붉어진 얼굴로 일어나시면  

에블바디 풋쳐핸졉!!하며 메잌 썸 노이즈!!!!!!

소!!!화!!제!!!!!!를 외친다.


여기서 소화제란,

소 : 소통과

화 : 화합이

제 : 제일이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보라, 그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내공을 받아라!!!!!

건배사가 끝나면, 뿌듯한 얼굴로 소맥을 원샷하시며 다른 직원에게도 건배사를 해보라 하신다..

ㅎㅎ귀여우셔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즐기는 척이라도..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시킬 줄 모르는 건배사! 







이런 책도 있다. 30초의 승부라는 표현이 참 와닿는다.

오늘은 건배사에 대한 과거 나의 뼈아픈 기억때문에 다른 분들은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배사 예시를 보여주려 한다.


건배사는 정말 다양하다. 사실 무난하게 가려면 000을 위하여! 하면 위하여!라고 모두 외치고 술을 마시면 그만이다.

그러나, 조금은 센스있고 귀엽고 발랄한 막내다우면서도 사회인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주려면

회식 전 건배사 몇 개 정도는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술자리 건배사 모음


토마토 - 토하고마시고토하고~

항아리 - 항홀하고아픔다운이시간을위하여~

​아리랑 - 아름다운 이순간을 사랑합시다.​

​고사리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건배 - 건강은 배려하는 마음에서 온다

변사또 - 변치말자 사랑하자 또 만나자

무시로 - 무조건 시방부터 로맨틱한 사랑을 위해

진달래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오징어 -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

​​개나발 -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명품백 - 명퇴조심 품위유지 백수방지

빠삐용 - 빠지거나 삐치거나 따지면 용서하지 않는다

재건축 - 재밌고 건강하게 축복하며 살자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해당화 -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우아미 -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재개발 - 재밌고 개성있게 발전적인 삶을 살자

단무지 - 단순 무식하게 지금을 즐기자

세우자 - 세상도 세우고 우정도 자신도 세우자

사이다 - 사랑합니다 이생명 다바쳐

주전자 - 주인의식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있게 살자

풀풀풀 - 남자는원더풀 여자는뷰티풀 우리모두원더풀



위에 쓰여진 건배사 말고도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또, 위에 나열된 건배사가 정답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건배사라는 것이

사회생활 30초의 승부라는 말에는 동의하는 바이다.





회식할 때 강렬했던 추억이 갑자기 하나 떠오른다.

술잔을 들고 일어나신 부하직원 한 분이 "우리가!!"를 외치니

대왕상사, 왕상사, 상사들과 함께 "족같이!!"를 외치던 그 때는 잊을 수가 없다.


대학교 때나 했던 그 건배사는 개인적으로 회식 자리에서는 넣어두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30초 승부보려다 3초만에 갈 지도 모른다..


혹자는, 신입사원들이 건배사를 못해 쩔쩔매는 그런 모습들이 귀여워서 일부로 시킨다고도 한다.

하지만 그건 귀여운 신입사원들에게 해당되지.. 귀엽지도 않고 분위기도 다운 시키면..ㅎ..아찔하다.


건배사를 능숙하게 해야된다, 서툴어도 된다. 이렇다 답을 내기는 어렵지만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정보를,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주길 바라며 글을 마쳐본다.





건배사 자료 출처 : http://www.ihee.com/210 


 신입사원 장백기는 명문대 졸업생으로 학점과 실력을 두루두루 가진 인재입니다. 하지만 막상 회사에 배치되고 나서 하는 일들은 대부분 잡무가 많았는데요, 장백기는 이러한 본인의 업무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바로 직속상사인 강대리는 이러한 장백기 신입사원 모습에 매우 많은 불만족감을 이야기 해주며, 고쳐야 할 점을 이야기 해주었지만... 정작 신입사원인 장백기는 듣지 않습니다. 


 상황 : 본인은 노력을 했지만 자신의 실력을 인정을 해주지 않는 상사의 모습에 불만을 표출하는 신입사원의 태도. 과연 적절할까 ?? 



Q. 그렇다면 신입사원으로써 가져야할 바람직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


1. 나의 생각을 들이대지 말고, 상사의 의도부터 파악해라.

- 위의 영상을 보시면 장백기는 상사의 의도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먼저 어필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을 좋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신입의 자리에선 팀이 나아가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보단, 지금 하고 있는 자리에서 든든한 서포트라도 해줄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신입으로써 새로운 조직에 들어간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내 직속상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를 해야, 새로 들어간 조직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상사의 지적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공개적인 곳에서 보단 개인적인 자리에서.

- 신입으로써 가장 하지말아야할 모습중 하나가 상사에게 대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 장면에서는 개인적인 자리도 아닌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뚜렷히 밝혔죠. 이후 드라마에서는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이어가지만, 현실에서는 3개월도 안되서 퇴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느끼기에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개인적인 자리를 따로 만들어서 차분한 상태에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업무에서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라.

- 장백기 신입사원의 대사중, 이미 기본적인 것들은 대학교 까지 졸업하면서 다 배웠다. 팀원으로써 다른것을 해야 할때가 아닌가 ? 라고 이야기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대학에서의 배움은 이론적인 것이지만, 회사에서의 배움은 실무이기 때문입니다. 두가지는 엄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이미 배웠던 것이라도 업무에서 한치의 실수도 없을만큼 충분을 넘어 '과하게' 배워야 합니다.



회사조직이란 사람이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많이 반영이 되는 곳입니다. 그런 면에서 '미생'이라는 드라마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사람과의 문제들을 잘 다룬 드라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회사생활을 하면 꼭 한번쯤은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 '미생',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마르코코 2018.02.17 23:41 신고

    진짜 공개적인 자리에서 상사 무안주는건 눈치를 넘어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아무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하지만 옳은 방법으로 해야죠. 조직이라는 곳이 혼자 생활하는 곳도 아니고 배려라는게 있어야하는데

    • jisung kim JisungKim 2018.02.17 23:44 신고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회사생활하는데 참지 못하고 욱 하면 회사생활도 끝장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