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는 정치에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을까요 ?





그래서 SNS에 대한 정치적 문제인식을 객관적인 자료에 바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청년들의 정치 참여 방식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


과거 정치가 새로운 세대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였다면, 


지금의 정치는 점점 젊은 세대들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 신문)


과거에 비해 투표율 자체는 매우 높아 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약 5년 전보다 7.2% 상승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투표율' 자체만으로 정치 참여를 대변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될 수 있을까요 ?


물론, 투표율은 이러한 부분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가 될 순 있지만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대변한다고는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출처: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채널의 확장과 정치 참여의 변화연구 논문 2011.04



지금 21세기에는 SNS를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한 블로그 글과 수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퍼나르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정보제공을 하는 웹 1.0 미디어로 부터 

참여와 공유 개방의 2.0 미디어로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의 3.0 미디어

이제는 지능형 서비스인 4.0, 5.0 미디어까지


미디어와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는 숨겨진 진실들을 언제든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출처: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채널의 확장과 정치 참여의 변화연구 논문 2011.04


이 그림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의 정치적의 참여의 방식이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가 되어왔고

그로인해 우리들은 정보 뿐만이 아닌 감성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부분까지 변화가 되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그림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


(출처: 구글 / sns에 중독되어 가는 우리들)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다양한 SNS 채널들이 만들어지면서 우리는 가공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과연 그 정보들이 우리를 조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이제 SNS는 유권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도구로써도 이용이 되지만 반대로, 

정치인들이 유권자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캠페인을 꾸려나가는 도구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공간으로 구축이 되면서 다양한 갈등과 불안정을 해결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건전한 정치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을 했죠.

 

하지만 SNS의 본질을 이해한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SNS 메시지의 대부분이 자기 주장만을 표현하고 이견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일방적인 특성, 

또한 개인화된 의사소통이 빠르고 자유롭게 이뤄짐에 따라 왜곡된 정보확산이나 여론선동이 발생할 수도 있죠.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논문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와 트윗터를 연구한 논문인데요, 여기서 우리는 재밌는 발견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출처: 소셜미디어의 매체 특성과 참여의 커뮤니케이션 논문 (2012)


이 논문은 당시 '반값등록금'관련 정치적 이슈에 대한 블로그와 트윗터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 모두 웹 기반 접속 방식이지만 트위터의 경우 모바일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접속이 용이하고 

블로그에 비해 단문작성이 쉬운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글의 비중이 92.84%로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 뿐일까요 ?



컨텐츠의 내용적 특성상 블로그는 뉴스 기사 스크랩 구성이 가장 많았고, 

뉴스기사나 타인의 글을 스크랩 한 후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였습니다. 


하지만 트윗터의 경우 단순 리트윗을 하거나 뉴스, 정보를 링크한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이는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기 보다는 주로 남의 글을 퍼뜨리는데 치중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블로그 매체와 새롭게 등장한 트위터(SNS)를 비교 분석한 결과 매체 별로 구조적 특성이나 컨텐츠적인 면에서 상당 부분 차이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컨텐츠 적인 특성면에서는 웹 기반의 블로그가 훨씬 전문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리트윗의 형태가 가장 많은 트윗터의 경우에는 정보 파급에 훨씬 더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특정인물이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이슈를 제기하면 주목을 받은 이슈들은 블로그를 통해 '퍼나르기'기 되고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 된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사실만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이슈에 대한 감정이나 평가가 동시에 전달이 되면서 여론이 형성된다.  - 논문 p125





위 그림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객관적 사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감정까지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블로그의 특성과 SNS의 특성을 악용한다면 얼마든지 악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SNS의 특성과 블로그(뉴스정보)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정치적 이슈를 바라보길 기대하겠습니다.




아래는 글을 마무리 하며 왜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영상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부터 정치에 참여한 외국의 사례 : 클릭